▲한국어교육 프로그램 운영 모습. ⓒ증평군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연제일)가 오는 26일부터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30일까지 계속된다. 개강식은 오는 21일 증평여성회관 교육장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수준별 4개 반으로 나눠, 반별로 각 80회씩 진행한다.

프로그램 수료자는 귀하 시 필기·면접시험 면제, 국적취득 심사 대기시간 단축 등 사회통합프로그램이수자와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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