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6차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군은 3월 초 농산물 가공·창업교육을 시작으로 지역자원 활용 문화콘텐츠 6차 산업화, 농촌교육농장 청소년체험 활성화지원 사업을 한다.

복지 농촌 실천시범사업과 농업인 농·작업 안전관리 사업, 여성농업인을 위한 향토음식, 전통문화, 생활원예, 풍물교육을 할 예정이다.

농산물의 전자상거래와 온라인 마케팅 능력을 가진 정보화농업인 육성을 위해 e-비즈니스 활성화 프로그램도 추진해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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