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은 재난취약가구의 안전점검과 정비사업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1400만 원을 들여 저소득층, 노인 등 안전에 취약한 80가구의 전기·소방시설 등을 정비한다.

또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은 난방·수도·건축설비 등 노후시설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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