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농업인상담요원이 영농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괴산군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이 올해 농업인 상담요원을 추가 배치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의 영농정보 교환과 영농현장 애로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3명의 상담요원을 추가 배치, 총 8명이 활동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상담요원 추가로 농민들의 민원 수렴과 농업기술 상담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내 11곳의 농업인상담소에선 농가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적시에 해결해주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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