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보은=이재열 기자) 보은군 맞춤형 복지차량이 현장을 누빈다.

보은군은 지난 20일 군청에서 가진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에서 보은읍,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등 5개 읍‧면에 친환경 전기차 5대를 보급했다.

이 차량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후원물품 전달 등 신속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함이다.

군은 내년까지 나머지 6개 면에서도 맞춤형 복지팀을 운영할 계획으로, 맞춤형 복지차량 6대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