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와 청주시의회가 각각 예비군 육성 지원 공로로 15일 육군 제2작전사령관 명의의 감사패를 받았다.

시와 의회는 이날 박신원 제37보병사단장이 박한기 제2작전사령관(대장)을 대신해 감사패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박 사단장은 전달식에서 “청주시와 청주시의회는 지역 향토방위의 핵심인 예비군 육성을 위해 예산을 적극 지원했으며,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통합방위태세 구축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