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호 주무관.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 환경정책과 유근호 주무관이 전기자동차 보급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유 주무관은 지난 14일 휘닉스 제주에서 열린 2017 전기자동차 보급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전기자동차 보급과 충전인프라 구축 활성화 공로로 이같이 수상했다고 청주시가 15일 밝혔다.

유 주무관은 미세먼지 저감대책 일환으로 전기자동차 사용 활성화에 주력해오고 있다.

대기배출사업장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철저한 지도‧점검에도 힘스는 한편, 2018년 미세먼지 진공 흡입차량 2대 도입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