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송기섭 진천군수는 14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송 군수는 이날 우석대 진천캠퍼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꿰뚫는 눈’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송 군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는 융복합 기술의 시대로 요약된다”며 “능동적으로 유연하게 대처해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제든 준비된 인재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기섭 군수는 지난 12일 진천상공회의소에서 기업 CEO를 대상으로 1기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 특강을 했다.

리더의 자질과 리더십의 유형별 특성을 설명하며 “리더는 구성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단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