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관(오른쪽) 청주의료원장이 신장장애인 의료 지원 공로로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 충북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청주의료원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손병관 청주의료원장이 신장장애인 의료 지원 공로로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 충북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7일 청주 M컨벤션센터(옛 명암타워)에서 열린 4회 충북신장장애인 복지대회에서 감사패를 받은 손 원장은 인공신장실 개원 등 신장장애인에 대한 의료 지원 공을 인정받았다.

청주의료원은 지난 10월부터 의료원 본관 2층에 인공신장실을 운영 중이다.

이곳은 혈액투석과 청주 유일 동정맥류 혈류량 측정기를 포함한 최신장비를 보유 중이며, 감염 걱정 없는 독립된 복막투석실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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