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 국회의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사창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확장과 성화동 농촌저수지 보수가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청주 서원)은 총 7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며 10일 이같이 밝혔다.

1987년 지어진 건물을 개보수해 사용 중인 사창시장 고객지원센터는 구조적인 문제와 함께 비좁은 공간 등의 이용 불편으로 상인들이 확장 건립을 요구해왔다. 센터 확장 관련 특교세는 5억 원이다.

성화동 40번길 46-8에 위치한 농촌저수지 보수비 2억 원도 확보됐다. 이 저수지는 노후화에 따른 재해위험으로 둑 보강과 준설작업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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