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진천지사가 4일 쌀 320포를 진천군에 기탁했다. ⓒ진천군 

(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한국도로공사 진천지사는 4일 진천군청을 방문,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쌀(10kg) 320(8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노승열 지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지역 경로당과 저소득 가정에 전해질 예정이다.

도로공사 진천지사는 2013년부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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