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옥천=이재열 기자] ‘11월 문화가 있는 날’ 을 맞아 ‘KBS 국악관현악단’ 초청 공연이 오는 30일 저녁 7시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국악인 오정해‧남상일‧이희문을 비롯해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선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군민과 정서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관람료는 1만 원으로 65세 이상에 한해 50% 할인도 된다.

공연 전 인터넷 예매(http://www.ocac.go.kr)와 함께 잔여분은 현장 발매도 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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