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상당구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보은·옥천·영동·괴산군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엔 김용래 영동군의회 의장이 각각 임명됐다.31일 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전날 비상대책위원회가 9차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이 의결했다.앞서 민주당 청주시상당구지역위원회는 지난 26일 충북도당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박문희 의장을 뽑았다.보은·옥천·영동·괴산군지역위원회도 같은 날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김용래 의장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출했다.충북도당 관계자는 “6‧1
◆6급 승진▲감사관 전현진 ▲정책기획과 김승준 ▲회계과 강미나 ▲회계과 김종욱 ▲문화예술과 김동구 ▲문화예술과 부동원 ▲문화예술과 정미란 ▲도매시장관리과 최상연 ▲도시계획과 한동일 ▲도로사업본부 지역개발과 정진선 ▲도매시장관리과 이정한 ▲도시재생과 곽준흥◆6급 전보▲공보관 유길상 ▲자치행정과 김경희 ▲여성가족과 반현섭 ▲대중교통과 연제오 ▲청주오창호수도서관 이윤겸 ▲도서관평생학습본부 평생학습관 최윤서 ▲푸른도시사업본부 산림관리과 오은진 ▲차량등록사업소 신동호 ▲서원구 강경구 ▲상당구 권보경 ▲상당구 반정세 ▲상당구 신정호 ▲흥덕구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박상언(사진)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전지연) 7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28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 따르면 최근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 전지연 정기총회에서 박 대표가 차기 회장으로 뽑혔다.전지연 창립 이후 비(非)수도권 지역에서 회장이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박 대표는 “115개 지역문화재단의 마음을 한데 모으고, 문화재단이 해야 할 여러 사명을 균형적으로 아우르는 통합적인 리더십을 갖춘 전지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에 초선인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청주서원)이 임명됐다.원내부대표는 국회 운영 전반과 관련된 전략을 기획하고, 당내 소통과 중점과제 관리, 원내 다른 정당들과의 협력 등의 역할을 한다.이번 원내부대표단에는 견제능력과 소통역량, 당내화합을 기준으로 지역·세대·성·의원별 전문성을 고려, 이 위원장을 비롯해 14명이 인선됐다.이 위원장은 28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위기를 타개해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원내부대표라는 중책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민주당이 철저한 반성
(충북뉴스 옥천=이재열 기자) 조동욱 충북도립대학교 교수(62·사진)가 문화예술콘텐츠진흥원 초대 원장에 선출됐다.26일 충북도립대에 따르면 문화예술콘텐츠진흥원은 지역의 교수들과 문화예술인들이 예술 활동에 대한 선한 사회적 영향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했다.조 교수는 “지금은 모든 분야가 융합되고 수렴되는 시대”라며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각종 문화‧예술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기타리스트인 이상권 교수와 ‘오버컴브롬’이란 팀을 만들어 활동 중인 조 교수는 성악가인 부인과 함께 가곡·국악무대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
◆6급 승진 내정▲감사관 전현진 ▲정책기획과 김승준 ▲회계과 강미나 ▲회계과 김종욱 ▲문화예술과 김동구 ▲문화예술과 부동원 ▲문화예술과 정미란 ▲도매시장관리과 최상연 ▲도시계획과 한동일 ▲도로사업본부 지역개발과 정진선 ▲도매시장관리과 이정한 ▲도시재생과 곽준흥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는 31대 교수회장에 배득렬(사진) 중어중문학과 교수가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충북대에 따르면 배 교수는 전날 열린 교수회 정기총회에서 있은 선거를 통해 과반수 표를 얻어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년.배 교수는 “앞으로 교수회는 교수님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협업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충북대가 미래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2001년 충북대 교수로 임용된 그는 충북대 국제교류원장과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이윤수(사진) 학생취업처장이 전문대학학생처장협의회장에 선임됐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2년.그는 전국 전문대학의 학생처장들과 협의해 ‘학생이 행복한 전문대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학생 복지정책 개발과 고등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이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각 대학의 학생처가 대학의 방역 최전선에서 어느 때보다 바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및 재학생 지원 각종 프로그램 운영 등 현안들이 많지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도록 최
(충북뉴스 단양=소진섭 기자) 천태종 19대 총무원장에 무원 스님이 임명됐다. 임기는 4년.천태종 종의회(종의회 의장 무원 스님)는 20일 단양 구인사 삼보당에서 제적의원 30명 중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118차 정기종의회 본회의를 열고 ‘총무원장 무원 스님 임명 동의의 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밝혔다.무원 스님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중차대한 시기에 총무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종단 발전과 국태민안을 위한 총무원장으로서의 직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1979년 대충대종사를 은사로 출가한 무원 스님은 금강신문 사장, 총
(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5대 충북도 주민자치회장에 지형일(사진) 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이 선출됐다.11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 중 10개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충북도 주민자치회 정례회의에서 지 회장은 8개 시·군의 득표를 받아 주민자치회장으로 뽑혔다.지 회장은 “충북도 주민자치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드높이고 전국에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충북도 주민자치회 사무총장을 지낸 그는 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충북도와 제천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홍원)은 공개채용을 통해 상임이사인 경영지원본부장에 서재성 전 청주시 의회사무국장을 임용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5년 3월 6일까지 3년.1983년 4월 1일 청원군 부용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서재성 경영지원본부장은 청주시 자치행정과장과 문화예술과장 등을 지내고 지난해 12월 31일 명예퇴직 했다.서 본부장은 이날 취임 인사에서 ▲시설물 안전관리 ▲시민소통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 등을 강조했다.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충주교육지원청은 배승희(사진) 34대 교육장이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배 교육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학교 현장에 귀 기울이고, 활발한 소통을 통해 모두가 교육으로 행복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충주 출신인 그는 청주교육대학교와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 1981년 교직생활을 시작했다. 충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대미초‧국원초 교장 등을 지냈다.
◆6급 승진 내정 ▲행정지원과 최용우 ▲여성가족과 김선경 ▲지역개발과 우승준 ▲축산유통과 고유식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김종렬(사진) 29대 괴산증평교육장이 2일 취임했다.이날 취임식에서 김 교육장은 “기초가 강한교육, 평등하고 안전한 교육, 미래를 여는 교육, 지역맞춤형 공감행정, 지역 교육생태계 조성 등에 역점을 둬 아이들이 행복한 ‘사람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증평 출신인 김 교육장은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 1986년 교직생활을 시작했다.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양청고 교장, 청주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등을 지냈다.
(충북뉴스 음성=소진섭 기자) 이영정(사진) 35대 음성교육장이 2일 취임했다.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이 교육장은 “교사 시절 음성에서 근무했었는데 다시 근무하게 돼 기쁘다”면서 “음성교육이 추구하는 교육 방향을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충북대학교 사범대학교 졸업한 그는 1986년 교직생활을 시작했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충북예술고등학교장 등을 지냈다.
◆5급 전보▲감사관 박봉규 ▲안전정책과장 이봉수 ▲상당구 주민복지과장 이상연 ▲흥덕구 환경위생과장 양승현 ▲탑대성동장 직무대리 김옥선 ▲모충동장 직무대리 조민숙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괴산지회(괴산예총)는 26일 이문희(사진) 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괴산예총은 이날 괴산문화원에서 이차영 군수, 신동운 군의회 의장, 윤남진 충북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괴산을 대표하는 예술문화단체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선도하는데 괴산예총이 앞장서겠다”면서 “예총 회원단체 상호 간의 협업을 확대하고 괴산예총 품격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현재 이문희음악학원 원장인 그는 느티울합창단 반주자, 괴산사랑밴드 단장 등을 지냈다.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6대 증평예총 회장에 김대연(59·사진) 전 한국사진작가협회 증평지회장이 선출됐다.25일 증평예총에 따르면 김 회장은 전날 열린 회장 선거에 단일후보로 출마해 참석 대의원들의 동의로 무투표 당선했다.김 회장은 “증평예총 4개 회원단체가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교류하고 예술의 가치와 향토예술인들의 권익을 높이는 증평예총을 만들겠다”고 밝혓다.초석건축사사무소장인 그는 증평우수예술인상(2009년)과 충북예총 우수예술인상(2010년), 증평군 자랑스러운 건설인상(2017년) 등을 수상했다.
◆5급 승진 내정▲공보관실 조민숙 ▲여성가족과 김옥선
(충북뉴스 영동=이재열 기자) 11대 영동예총 회장에 김명동(사진) 영동미술협회 감사가 선출됐다.22일 영동예총에 따르면 김 회장은 최근 비대면으로 열린 28차 정기총회에서 단독 출마해 회장으로 뽑혔다.김 회장은 “앞으로 영동예총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예술 발전과 각 협회 회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08년 대전에서 영동으로 귀촌한 그는 2009년 영동문인협회에 합류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영동문인협회 지부장을 지냈다.현재 한국문인협회‧한국미술협회 회원, 충북예총 권역별 부회장, 영동미술협회 감사를 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