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충북도가 2014년부터 전국 처음으로 추진한 민간노인일자리 창출 대표사업인 ‘노인일자리 창출기업인증제’가 노인 취업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도는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를 추진한 결과, 11월 현재 788개 기업이 참여하며 2천5명의 노인들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지역별로는 청주시가 672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천시 148명, 충주시 146명, 음성군 146명, 진천군 146명, 보은군 138명, 옥천군 136명, 증평군 132명, 영동군 131명, 괴산군 115명, 단양군 95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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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섭 기자
2016.12.16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