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충북 의료비후불제 대상 질환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충북도는 6일 의료계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재 6개 질환에서 14개 질환으로 늘리는 방안을 논의했다.기존 임플란트, 슬고관절, 척추, 심뇌혈관 질환에서 치아부정교합, 암, 소화기, 호흡기, 산부인과, 골절, 비뇨기, 안과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김영환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의료비후불제 확대 추진 배경과 방향성을 설명했고, 의료계 전문가들은 사업 확대 추진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김 지사는 “철저한 준비로 취약계층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
사회
곽근만 기자
2023.09.06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