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양일환 기자)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내년 재해예방사업으로 18곳 사업비 208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재해예방사업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태풍, 가뭄, 급경사지 붕괴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과거에 재해가 발생했거나 재해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해 자연재해를 예방한다.내년 사업선정 지구는 ▲도정, 중리지구 등 2곳(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 ▲신항, 유하, 화양, 보강, 신월, 원풍, 구룡, 압항지구 등 8곳(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
괴산군
양일환 기자
2023.10.06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