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는 31일 고용선도기업 10곳에 인증서와 함께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주시청에서 고용선도기업 인증을 받은 고용선도기업은 ▲㈜대일물산(대표 장연숙) ▲㈜명성에이앤티(대표 황희석) ▲산전정밀㈜(대표 최신남) ▲㈜원앤씨(대표 진경복) ▲㈜유진테크놀로지(대표 여현국·이미연) ▲㈜청암(대표 안병대) ▲청원산업(대표 이상복) ▲㈜피씨엠솔루션(대표 정홍석) ▲㈜한국펄프(대표 이경희)▲㈜화인텍코리아(대표 윤재기)다.

고용선도기업은 청주시에 본사, 주영업장, 주공장이 소재한 기업으로 최근 1년간 고용증가 인원 5명 이상이거나, 상시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인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청주시는 지난해 서류심사, 현지실사 등을 거쳐 10개 업체를 선정했다.

고용선도기업에는 청주시 경영안정자금 융자 신청 시 최대 3%까지 5년간 이자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수출보험 보험료 및 신용보증 보증료 할인 등의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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