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동진천 음악분수 첫 개장…빛과 물의 향연 선사

2026-04-02     오태경 기자

(충북뉴스 오태경 기자) 충북 괴산군 동진천 음악분수가 지난 1일 첫 개장하며 주민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개장한 음악분수는 음악에 맞춰 물줄기가 다양한 형태로 연출되고, 야간에는 조명이 더해져 화려한 경관을 선보였다.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공연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음악분수는 매일 낮 12시와 오후 8시 30분 하루 두 차례, 각각 20분간 운영되며 산책에 나선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재생 곡목을 대폭 늘렸다. 어린이 동요부터 대중가요까지 장르를 넓히고 시각적인 요소도 보강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새 단장을 마쳤다.

군은 동진천 일대를 중심으로 수변 공간과 경관조명을 연계해 주민 휴식 공간을 넓히고, 새로운 야간 관광 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