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청렴도 1등급’ 목표…종합청렴도 향상 계획 본격 추진
T/F팀 중심 맞춤형 시책 추진…공직기강 확립 나서
(충북뉴스 오태경 기자) 충북 괴산군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해 ‘2026년 종합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돌입했다.
군은 군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체계적인 개선 전략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청 대회의실에서 송인헌 군수 주재로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 T/F팀 전략 보고회를 열고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수현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진이 참여해 부서별 추진 방향과 실행 과제 등을 공유했다.
청렴도 향상 T/F팀은 군수를 단장으로, 각 부서장을 반장으로 구성해 부서별 특성을 반영한 실천 과제를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청렴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관장과 부서장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청렴 시책을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강화할 방침이다.
군은 부패 취약 분야 개선에도 집중한다.
이를 위해 청렴 취약 7대 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과 비공무원 채용 과정 특별 점검,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 법령에 대한 수시 점검을 추진한다.
또 기관장이 참여하는 청렴 어울림 콘서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의식을 확산할 계획이다.
군은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정책 추진 체계 구축, 부패 사전 예방, 청렴 문화 확산, 공익신고 환경 조성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해야 군민이 신뢰하는 행정이 완성된다”며 “부패 취약 요소를 철저히 개선하고 공감하는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