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생극초,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캠페인 동참
"역사 인식·민주시민 의식 기르는 교육 자산"
2025-12-18 오태경 기자
(충북뉴스 오태경 기자) 음성 생극초등학교가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을 염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생극초등학교는 18일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을 염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보재 이상설 선생은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특사로 파견돼 국권 회복을 위한 외교 활동을 펼치고, 중국과 러시아 등지에서 독립운동을 주도한 인물이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2등급)을 추서했으나, 그 공적에 비해 서훈 등급이 낮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대한민국장(1등급)으로의 승격을 염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이성재 교장은 "보재 이상설 선생의 교육적·역사적 가치는 오늘날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민주시민 의식을 길러주는 소중한 교육 자산"이라고 말했다.
생극초등학교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학교 교육과 연계한 역사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