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은 22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립역량 교육을 했다.

교육에는 국민연금공단 천경지 강사의 ‘노후준비와 국민연금’을 주제로 한 강의가 열렸다.

희망·내일키움 통장사업은 세 가지로 분류된다. 희망키움통장Ⅰ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 가구 중 가족 전체 총 근로소득이 중위소득 40%의 60%이상(4인가구 기준 107만2천171원)인 가구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기타 차상위 계층으로 중위소득 50%이하인 가구가 대상이다.

내일키움 통장사업은 1개월 이상 자활 근로사업단에 성실히 참여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희망·내일키움 통장 가입 후 매월 정해진 날짜에 일정금액(10만원)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장려금을 지급하고 만기(36개월) 후 장려금과 본인 저축액을 함께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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