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센터장 최 민‧이하 센터) 입주기업들이 지역 라디오방송에 출연하며 기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

센터는 기업용 방송 마케팅기획 일환으로 청년창업 스토리를 테마로 CJB청주방송의 ‘김성관의 라디오 쇼(FM 101.5MHz)’에 입주기업들이 출연한다고 21일 밝혔다.

김선희 선임 창업보육매니저는 “접근성이 용이한 방송채널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기업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기획을 하게 됐다”면서 “방송홍보로 기업 역량을 강화하고 대내외적으로는 기업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센터 입주기업들이 출연할 ‘김성관의 라디오 쇼’는 저녁 7시에 송출된다.

예정된 방송은 ▲11월 27일 ㈜재파트 ▲12월 4일 애드스퀘어 ▲12월 11일 ㈜메이킹브라더스 등으로, 방송 분량은 회당 20분이다.

센터는 앞으로도 입주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테마 스토리를 구성, 기업 홍보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