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건축물 부문별 금상을 차지한 가온누리 주택단지와 파티가든 이안, 글로벌코스메슈티컬센터(왼쪽부터).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올해 청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된 곳들이 눈길을 끈다.

20일 청주시에 따르면 주거용 건축물은 남이면 가온누리 주택단지가 금상을, 남이면 단독주택이 은상, 오송힐데스하임공동주택이 동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비주거용 건축물은 율량동 파티가든 이안이 금상을, 오창읍 하워드존슨 호텔이 은상, 주중동 좋은교회와 내덕동 천사요양원이 각각 동상으로 뽑혔다.

공공용 건축물은 오송읍 글로벌코스메슈티컬센터가 금상, 월오동 청주국민체육센터가 은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들 건축물에 대한 시상은 오는 12월 중 있을 예정이다.

올해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엔 20개 건축물이 응모했고, 지난 16일 청주시 건축․경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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