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 본회의 모습.  ⓒ충북뉴스

[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의회가 오는 21일부터 12월 22일까지 32일간 일정으로 263회 정례회를 진행한다.  

이번 회기에선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군정 질문을 통해 올해 군이 추진한 각종 사업을 점검한다.

회기 첫날인 21일 1차 본회의에서는 내년 예산안 심의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27일부터는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특위 활동에 들어간다.

의회는 행감을 통해 군 행정·건설 등 각종 업무의 추진 현황과 향후 방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어 2018년 예산안을 심의한다. 군은 내년 본 예산을 3천829억 원으로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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