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청소년수련원이 2017년 청소년활동 안전 DAY에서 우수 운영기관·담당자에 선정됐다.

[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은 군 청소년수련원이 2017년 청소년활동 안전 DAY에서 우수 운영기관·담당자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도내 인증수련활동 운영기관의 운영률, 활동 등록개수 등에 대한 평가에서 진천 청소년수련원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1995년 문을 연 진천군 청소년수련원은 최근 실시된 시설사용 만족도에서도 ‘매우만족’이 95.5%로 조사됐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시설 개선 등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수련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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