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명찬)과 청주 하나병원(병원장 박중겸), 모태안여성병원(대표원장 송찬호)이 몽골에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한다.

이들 병원은 지난 14∼17일 몽골 방문기간 중 울란바토르 국립보훈병원에서 의료인 연수와 교육, 환자 진료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내용의 의료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협약엔 충북대병원과 청주 하나병원과 모태안여성병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양국 간 의료분야 교류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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