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음성=소진섭 기자] 음성군에서 생산된 복숭아와 사과가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입상했다.

음성군은 윤희진 금왕복숭아작목반 회장과 문종우 음성군사과연구회 음성지역장이 각각 복숭아 부문 최우수상과 사과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각 광역시·도에서 추천한 과일 11개 품목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와 소비자평가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표과일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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