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 전경. ⓒ충북뉴스

[충북뉴스 음성=소진섭 기자] 1회 음성군 기업체 홍보대전이 오는 30일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음성군이 주최하고 음성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기업체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원남산업단지 ㈜신세계푸드, ㈜에쓰푸드를 비롯한 20여 식품업체와 주방·생활용품, 건축자재, 화장품 등 50여 업체가 자율적 구매상담도 진행한다.

충북테크노파크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주지역본부가 운영하는 컨설팅 창구에서는 기술 및 자금 지원 상담도 할 수 있다.

한편 음성군은 충북에선 두 번째로 많은 2천300여 기업체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군은 다양한 분야의 기업지원시책을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지역을 실현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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