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립대병원 중 최고점수 받아

▲충북대학교병원 전경.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명찬)이 보건복지부의 2016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평가결과 전국 국립대병원 중 최고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복지부는 매년 국립대병원과 의료원 등 전국 212개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성강화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건강안전망 기능수행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 4개 영역 평가를 하고 있다.

충북대병원은 이 평가에서 4개 영역 사업을 지역주민 등에게 다양하게 제공한 점 등이 인정돼 91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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