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은 15일 초콜렛, 엿 등 수능시험 성수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역 제과점,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공무원,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판매업소 62곳에 대한 집중 점검을 펼쳤다.

군은 무허가·무신고·무표시제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여부, 위생 기준 적정 여부 등을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 먹거리 제공을 위해 위생 환경 조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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