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까지 개별 밀착 멘토링 중점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전명근)은 오는 12월 16일까지 ‘2017일반인 실전 창업강좌’ 3단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개강한 이 강좌는 충북대 창업지원단이 운영하는 2017년 일반인 실전 창업강좌의 최종 심화단계.

이 단계는 예비 창업자들의 실습‧체험형 교육과정과 개별 밀착 멘토링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2018스타트업 로드맵과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론 ▲선행기술분석과 특허 기술 중심의 사업계획서 작성법 ▲4차 산업혁명시대의 빅데이터 활용과 사업계획서 반영방법 ▲스타트업의 사회적 기여와 CSR전략 ▲2018년 정부지원사업 추세와 사업계획서 고도화 등으로 구성됐다.

창업지원단은 강의 이후 특강 관련 멘토링 및 실습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체계적 교육을 도울 예정이다.

수강생은 전체 강좌의 85% 이상 수료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료생에게는 충북대 창업보육센터(BI) 입주 시 우대하고, 내년도 창업아이템 사업화 과제신청 시 가산점 등의 혜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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