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군은 오는 16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시험 당일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수능시험을 치르는 괴산고등학교 주변에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 근무자들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입실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10분까지는 주변도로를 통제하고, 필요 시 시험장 운행 시내버스를 증차할 예정이다.
택시 등에도 수험생 먼저 태워주기 등 편의를 제공한다.
안영록 기자
ahn@cbnews.kr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