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립도서관은 오는 24일부터 운영하는 가족 프로그램인 ‘추억은 방울방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80~90년대 먹거리와 놀거리 등의 체험으로 부모 세대의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 5~10세의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incheon.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김영숙 진천평생학습센터 소장은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언제든 찾고 싶은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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