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보건소가 운영하는 장애인 재활운동교실이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천군

[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보건소가 운영하는 장애인 재활운동교실이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장애인 재활운동실은 장애로 인한 2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근력증강,신체균형, 유연성, 낙상예방운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매주 월·수요일 그룹운동, 목요일 1대1 맞춤형 개인 지도가 운영되고 있다. 군 보건소 재활치료실 현수경 주무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 건강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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