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란(왼쪽)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이 문대식 남영건설 대표에게 키다리 아저씨 캠페인 나눔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어린이재단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주시 안림동에 있는 남영건설(대표이사 문대식)이 빈곤아동에 대한 정기후원에 나선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는 13일 남영건설에서 ‘키다리 아저씨를 찾습니다’ 캠페인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대식 남영건설 대표는 “충주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지역 어린이들을 지원하는데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키다리 아저씨 캠페인은 익명 후원자인 ‘키다리 아저씨’가 돼 소외된 아동들을 후원하는 것.

캠페인 참여를 바라는 개인이나 단체 등은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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