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사)한국척수장애인충북도협회(회장 신웅식)의 ‘우리고장 역사문화를 배우고 사진으로 남기기’ 작품 전시회가 오는 13일 개막한다.

청주중앙공원 옆 청주문화관 1전시실에서 17일까지 계속될 이번 전시회의 오프닝 행사는 14일 오후 5시에 열린다.

한국척수장애인충북도협회 주최로 한국척수장애인충북도협회와 충북장애인사진협회가 주관하는 전시에선 ‘우리고장 역사문화를 배우고 사진으로 남기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충북척수장애인협회 회원들의 작품 다수를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충북문화재단의 2017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신웅식 충북척수장애인협회장은 “우리고장 역사문화를 배우고 사진으로 남기기를 통해 우리 고장의 역사문화를 좀 더 자세히 알게 됐고, 세상과 더 많은 소통을 하게 됐다”면서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전시회 문의는 전화(043-264-61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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