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 안광조(65‧사진)씨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안씨는 지난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2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식량작물부문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괴산군이 12일 밝혔다.

불정면 콩 작목반 회장인 안씨는 논 타작물 전환 답리작 확대와 식량작물분야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씨는 “앞으로도 농업인 모두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날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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