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청 전경. ⓒ충북뉴스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열린다.

괴산군은 오는 15일 오후 1시30분 중원대학교 본관동에서 8개 구인업체가 참여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괴산군과 중원대 산학협력단, 괴산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물류전문 및 기타 생산사무 인력 등을 모집한다.

행사 당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추진된 물류관리 실무인력 양성교육 수료생을 중심으로 현장면접을 통해 직접채용하고 취업매칭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력서용 증명사진 무료 촬영서비스 지원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한편 지난 6일 3주간 진행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교육과정이 마무리됐다.

이 과정에선 19명의 수료생 전원이 3톤 미만 지게차 자격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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