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 창업지원협의체 회의…창업지원 메뉴화 구축 등 논의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여성창업 활성화를 위해 충북도내 창업 유관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충북도와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는 지난 7일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여성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충북여성 창업지원협의체 회의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도내 창업 유관기관 실무담당자들은 창업 초기 정보부족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창업지원 메뉴화와 특허, 법률자문을 통한 사업타당성 확인 등에 의견을 같이했다.

이번 회의에는 ▲충북도 여성정책관실 신복순 팀장 ▲중소벤처기업부 고근모 과장 ▲충북테크노파크 양윤석 선임 ▲청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전태훈 컨설턴트 ▲임성수 변리사 ▲기술보증기금 이의장 청주지점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성희정 과장 ▲충북엔지오센터 엄승용 국장 ▲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 이은진 팀장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 김선희 선임매니저 ▲경영문화연구원 안김 김태호 대표 ▲㈜바론 김동현 대표 ▲퍼스트경영기술연구원 정명수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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