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가 주최하는 10회 진천군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이 15일 화랑관에서 열린다.

지역 장애인 등 600여명이 참석하는 이 행사는 생활체육활동을 통한 여가활동 방향을 제시하고 장애인·비장애인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휠체어릴레이, 2인3각 달리기, 대형공굴리기, 한궁 경기 등이 펼쳐진다. 한명수 지회장에 이은 신임 최규화 지회장의 이·취임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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