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IC∼대강 국도 5호선 4차로 확장 위치도. ⓒ권석창 의원실

[충북뉴스 단양=소진섭 기자] 단양군 북하리~상진리를 연결하는 국도 5호선 6.56km 구간이 4차로로 확장돼 오는 9일 오후 2시 개통한다.

단양군 단성면 북하리에서 단양읍 상진리를 잇는 국도 5호선 확장으로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지역 국회의원인 권석창 의원은 8일 “이번에 단성면에서 단양읍까지 개통되어 제천과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의 접근이 용이해지고, 도로환경 개선으로 안전한 도로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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