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 무예인들의 한마당 축제였던 1회 진천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이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7일 폐막했다. ⓒ충북도

[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세계청소년 무예인들의 한마당 축제였던 1회 진천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이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7일 폐막했다.

대회에는 세계 33개국 8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무예로 우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폐막식은 용인대 무도대학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입장해 대회 기간 열정을 담은 영상을 감상했다.

모범 청소년을 선발해 ‘화랑상’을 시상했다. 열정적인 봉사를 해 준 자원봉사자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환송사에서 “향후 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올림픽과 쌍벽을 이룰 축제로 세계인이 하나 되는 평화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폐막식은 대회기 하강식과 진천국악협회 풍물패 장단에 맞춰 신명 나는 대동놀이 어울림 한마당으로 막을 내렸다.

▲세계청소년 무예인들의 한마당 축제였던 1회 진천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이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7일 폐막했다. ⓒ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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