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은 일자리 정책 발굴 내부 공모를 통해 4건의 주요 추진사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미래전략실의 ‘일자리정책 입안을 위한 인구 변화분석사업’이 1위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충북혁신도시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구 증가세를 보이는 군에 적합한 효율적 대응 방안과 정책 수립 필요성 등이 담겼다.

회계정보과의 ‘진천형 일자리 창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 경제교통과의 ‘청년 누리디딤사업’, 문화홍보체육과의 다‘문화 관광해설사 운영’ 등이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군은 선정 사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예산을 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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