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은 올해 공공비축미 2천682톤을 매입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해 2천53톤보다 629톤(약 30%) 늘어난 양으로, 대보와 삼광 품종을 매입한다.

산물벼는 농협양곡㈜진천통합미곡처리장에서 오는 16일까지, 포대벼는 연말까지 지정된 수매장소에서 매입한다.

매입가격은 10~12월 전국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내년 1월 최종 확정된다. 올해는 우선지급금을 주지 않고 매입가격 확정 후 일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