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 전경. ⓒ충북뉴스

[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제천시가 생물테러 대응 전국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제천시는 지난 2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7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제천시는 기관표창 외에도 채한국 제천시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이 생물테러 및 감염병 실제훈련 업무총괄과 지휘로 그 공을 인정받아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8월 23일 을지연습 기간 중 의병광장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생물테러 및 감염병 대응 실제훈련을 완벽하게 진행해 참관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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