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자 주무관. ⓒ진천군

[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은 행정명품 경진대회에서 기획조정실 신민자 주무관의 ‘참여하는 우리가 예산의 주인이다’가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군 시책이나 기존 업무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접목한 사례를 부서별로 발굴했다.

경제·안전·보건·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시책 17건이 발굴됐다. 

우수상은 친환경농정과 임관섭 주무관의 ‘전선지중화사업 부가가치세 면제로 예산절감’, 주민복지과 이재철 주무관의 ‘온 동네가 함께 만드는 복지 그물망’ 등이 뽑혔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공무원은 시상금, 인사 가점 등의 혜택이 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