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오홍지 기자] 충북문화재단은 극단 ‘보물’이 다음 달 4일 오후 2시와 4시 충주 호암예술관에서 판타지 창작극 ‘당산나무이야기’ 공연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공연은 충북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충북 공동창작작품지원사업에 선정된 충주 마리오네트 전문극단 보물(대표 김종구)과 극단 즐거운 사람들, 제천 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충주를 시작으로, 제천과 양주에서 각각 예정돼 있다.
관람료는 전좌석 1만 원이며, 단체(10인 이상) 또는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5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모든 직업예술인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홍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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