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오홍지 기자] 오송첨복재단은 지난 25일 제68회 오송 C&V 센터에서 CEO 포럼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포럼에선 코트라 전략사업본부 김두영 본부장의 ‘의료산업의 해외 진출 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이 있었다.

김 본부장은 “국내 의료산업이 미래 성장산업이 될 것”이라며 “지속성장이 가능한 사업으로서, 세계 시장을 진출할 때 세계적인 네트워크망을 갖춘 코트라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송CEO포럼은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소 ▲병원 ▲기업 ▲기관장과 대표 등 33개 관련 단체로 구성된 국내 바이오 헬스 산업 리더들의 모임이다.

매달 한 차례씩 CEO 포럼을 열고, 정부정책과 제도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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