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오홍지 기자] 충청대학교 평생직업교육사업단(단장 이은욱)이 청주산업단지에 위치한 평생직업교육관에서 캘리그라피 작품전시회를 열고 있다.

27일까지 계속될 전시회에서는 충청대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인 ‘캘리그라피’ 교육과정 수강생 등 45명의 작품 200여 점을 선보인다.

충청대 평생직업교육사업단은 캘리그라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기초부터 고급, 심화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며 과정별로 20시간씩 진행된다.

지난해 청주산업단지에 전용 교육관인 ‘평생직업교육관’을 준공한 충청대는 1년 4학기로 나눠 다양한 직업교육과정을 운영 중으로, 캘리그라피 과정은 매 학기 개설되고 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