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음성=소진섭 기자] 음성군 음성읍은 지난 23일 읍내5리 경로당에서 ‘여성안심귀갓길’ 현판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충북여성인권상담소 늘봄(소장 정선희) 주관으로 열린 현판식은 안심길 설명과 현판식 퍼포먼스, 안심 길 같이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은 여성 인구에 비례, 방범용 CCTV와 가로등, 보안등, 방범초소 등의 수를 근거로 했다.

현판식을 계기로 음성읍은 지역 주민들에게 여성안심귀갓길을 알리고, 경찰은 여성안심귀갓길을 집중 순찰해 여성 등의 주민 안전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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